작명가우당의명리교실23 기흥, 인천, 강화, 남양주 인근에 있는 작명으로 유명한 우당작명원장의 명리강의. 愚堂의 근묘화실(根苗花實)해설 年月은 1년 즉 지구의 공전에 대한 상을 담고 있다. 日時는 하루 즉 지구의 자전에 대한 상을 담고 있다. 크게 둘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이 중에서도 年은 매 해 달라지는 年의 고유한 기운을 나타내고, 月은 매 年이 주기적으로 가진 春夏秋冬의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당장 月支만 보고도 추운 때인지 더운 때인지 즉각 알 수 있지 않은가. 대신 月支는 매년 고정적으로 정해진 것이고 年柱와 年干에 의해 결정되는 月干은 매년 다르게 움직이는 것이다. 年月의 陰陽을 구분한다면 年이 陽, 月이 陰에 해당한다. 日時 역시 年月의 관계와 비슷한데, 日은 매일이 순차적으로 움직이면서 변하는 것이고, 時는 매일의 기운에 관계없이 어느 정도 고정이 되어있다. 子時는 항상 어둡고 午時는 항상 .. 2010. 12. 4. 오산, 송탄, 평택, 화성인근에 위치한 작명으로 유명한 우당작명원장의 명리강의 愚堂의 대운(大運)과 세운(歲運) 그리고 월운(月運)해설 (1)대운(大運) 사주는 인명이 태어난 시간에 따라 정해진 것으로 그 사람의 선천적인 근기(根其)가 된다. 그러나 만물은 시간의 흐름이라고 하는 것에 영향을 받고 변화할 수밖에 없다. 아무리 큰 나무로 자라날 씨앗이라 하더라도 한 겨울에는 싹을 틔울 봄을 기다야 하는 것이고 , 보잘것없는 들풀이라도 여름을 만나면 화사한 꽃망울을 터뜨리는 것으로 비유하면 될 것이다. 어떤 사주든지 만나는 운에 따라 길흉과 성패가 달라지는데, 좋은 운을 만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소나무는 겨울에도 소나무이고, 들풀은 겨울이 되면 말라죽는 것처럼, 그 근본이 되는 체(体)인 사주의 원국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평생 운을 만나지 못해 큰 뜻만을 속에 지닌 채 사는.. 2010. 12. 4. 김포, 부천, 부평, 안성 인근에 위치한 작명으로 유명한 우당작명원장의 명리강의 愚堂의 오행의 기초해설1, 오행(五行)의 구체화 (1)木 木은 생장과 발산이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는 水의 응축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심하게 압력을 가하면 결국 약한 부분을 뚫고 튀어나가는 것을 연상하면 좋을 것이다. 영어의 봄을 spring이라하는데 겨울동안 응고되었던 땅을 만물이 용수철처럼 뚫고 튀어 오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초목은 실제로는 여름이 제일부성한데 왜 여름(남쪽)을 木이라고 하지 않았을까. 여름의 초목은 무성해지고 껍질이 생기는 것이지 자라는 것은 아니다. 제일 많이 자라는 것은 씨앗이 움터서 싹이 나가까지이니 발산이라는 의미가 강한 목은 봄에 해당하는 것이다. 목은 봄, 아침, 방위로는 동방을 뜻한다. 수리로는 3과8이다. 생명이 활기를 얻는 때이고 인생으로 비유하면 유년에 .. 2010. 12. 4.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