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란 출생일시와 관계없이 사주 용희신이 같으면 똑같은 이름이 나올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이름을 지을 때 내가 지은 이름이 주변에 있으면 조금은 당혹스러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씨가 달라도 그러는데 성씨 까지 같으면 더 그렇겠죠.
확실하게 정리합니다. 한마디로 이름이란 출생일시와 관계없이 누구나 사주팔자에 용신(用神)과 희신(喜神)이 있는데 성씨가 같으면 똑같은 이름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며 한자(漢字)까지 같을 수 있습니다.
용희신의 구분이란 일반적으로 목화, 금수, 수목, 토금, 화토 로 분류 됩니다. 말하자면 누구는 목화가 용희신이고 누구는 금수가 용희신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씨가 같고 출생일시와 관계없이 사주 용희신은 상기 5섯개( 목화, 금수, 수목, 토금, 화토 )안에 있으니 그에 맞는 한글과 한자를 고르는 과정에서 성씨까지 같다면 똑같은 이름을 얼마든지 많습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주변에 같은 이름이 많은 것이기도 합니다. 이름을 이 세상에서 나 혼자만 사용하겠다고 한다면 이름의 기본원칙과 사주와 관계없는 이름을 지으면 간혹 그렇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이름들은 특이한 것은 좋으나 이름 덕은 없습니다.
이름이 같더라도 삶의 방향은 다 다른 것이며 똑같은 이름이라 하더라도 누가 그 이름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운세는 다르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어느 분은 동일한 작명소에서 성씨가 같은 사람에게 똑같은 이름을 짓지나 않나 눈독을 드리는 분도 있는듯합니다. 세상에는 나만 명품을 사용할 수는 없는 것이며 모든 조건이 똑같으면 다른 사람도 명품을 사용할 수 있는 논리와 같다고 아시면 됩니다. 심지어 어떤 경우는 같은 성씨의 이름을 4개를 지으면 전에 용희신(用喜神)이 같은 사람과 4개가 모두 같은 이름이 나오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유치한 방법으로 재탕 삼탕해서 그런 것이 아님을 확실히 밝힙니다.
특이 성씨가 같은 동일한 집안에서 약간의 인터벌을 두고 이름을 신청하면 용희신이 같으면 형제자매나 최측근이 똑같은 이름들이 나오면 곤란하여 작명소마다 사전에 집안에 중복이 되면 안 되는 이름을 신청서에 꼭 기재해달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즉 직계나 사촌정도에서 같은 이름을 사용하기는 조금 그러니까 말입니다.
그러나 성씨가 같아도 별로 친하지도 않은 주변에 누군가의 이름들과 같은 것을 우연히 알았다하여 호들갑을 떨거나 최선을 다하여 지어준 작명가에게 큰 무엇이나 발견한 것처럼 불쾌한 언사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설명을 해드려도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믿지 못하고 좋은 이름을 긍정마인드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실력이 미치지 못하는 다른 작명소에서 다시 작명한다면 결국 졸속의 이름을 만들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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