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름이 운세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이며 개명이 필요한 것인가요.
이름의 영향이란 吉한 사람의 운명은 더욱 吉하게 하고 凶한 사람의 운명은 덜 凶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며 인간은 누구나 다 사주팔자(四柱八字)는 고정되어있고 10년마다 바뀌는 대운(大運)과 매년 바뀌는 세운(歲運), 그리고 심지어 월운(月運), 일운(日辰) 등 살아가면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운세의 흐름에 의하여 살아가고 있는 것이며 이름이란 사주원명에 대하여 부족한 오행(字源五行)등으로 사주를 보완한다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사주가 좋은 경우에는 나쁜 이름이라 하더라도 운세에 큰 영향을 초래하지는 않으나 사주가 나쁜 경우는 비교적 영향이 크다는 것 정도로 아시면 됩니다.
다시 말하여 이름감명 결과 철학관이나 작명가에 따라 이름이 나쁘다하여 당장 어떤 큰일이라도 발생할 것처럼 과격한 표현을 하게 됨으로써 심기가 불편하실 것은 당연한 이치이나 지나친 걱정이나 우려는 절대 금물이며 차분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인간은 누구나 사주의 그릇대로 살아간다고 하나 후천적인 생각과 노력이 더 중요하며 한 가지 어려운 고민 없는 사람 별로 없듯이 지금보다 더 낳은 미래를 추구하면서 살아가고자 하는 욕망 때문에 혹시 개운(開運)의 길이 있는지 철학관을 찾고 이름풀이도 하는 것입니다. 더욱이 종교생활이나 선행(善行)의 의미도 종국적으로 나의 운세나 나의 사랑하는 가족의 운세의 흐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판단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인간의 욕심이 그러하듯 열심히 노력하여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운의 길을 열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따라서 사주팔자는 정해져 있다 하더라도 항상 우리생활에서 가장 밀접하게 접하고 있는 좋은 이름을 갖는다면 그만큼 도움이 되리라는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도저히 지금까지 사용했던 이름을 바꿀 수 있는 용기가 없다면 집에서 불러주는 이름을 만들어 많이 불러주면 좋은 것이며, 연예인이나 작가인 경우는 예명이나 필명, 직장인 사업가등은 아호 등을 사용하여 이름의 부족한 기운을 보충하는 방법으로도 효과는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개명을 하고 안하고는 자유의사이나 이름의 기본원칙은 물론 사주에 부합한 좋은 이름으로 개명한다면 새롭게 거듭나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리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2005년11월23일 대법원 판례에 의하여 개인의 인권과 생존권을 중요시 한다는 면에서 누구나 자기가 갖고 싶은 이름이 있다면 자유롭게 개명할 수 있는 길이 열려있습니다. 법원에 소정의 서류만 접수하면 90%이상 대부분 쉽게 허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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