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세 판단 순서 중
(4) 십이운성의 작용
운에서 만나는 지지의 십이운성이 용신의 사지(死地)나 절지(絶地)에 해당하면 용신이 약화되므로 대개 그 삶이 무력해지는 경우가 많다.
묘지(墓地)는 辰戌丑未에 해당하는데, 사주 내 태강한 오행이 묘지를 만나면 대개 흉하지만, 용신이 미약한 경우 묘지를 만나면 묘지에서 뿌리를 얻는 것으로 보게 된다.
반대로 장생지(長生地)나 건록(建祿), 제왕지(帝旺地)에서는 해당 오행이 힘을 얻는데, 기신이 강화되는 십이운성을 만나면 흉으로 보고, 용신이 강화되는 십이운성을 만나면 길로 보면 된다.
지난 98년은 戊寅년이었는데, 寅은 戊土의 장생지에 해당한다. 주로 戊土의 역량이 다른 어떤 때보다 큰 한해였을 것으로 보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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