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퇴직(금융기관이나 대기업 명예퇴직)하셨다면 카페나 블로그 이렇게 운영해 보아요?
한 때 잘 나가던 은행 지점장이었으나 명예퇴직 이후 지금은 "우당작명연구원장"이며 지명도있는 국내의 최고반열에 있는 작명가인 우당(愚堂)의 소고(小考).
2010년 여름 어느날 우당(愚堂)의 33년 직장이었던 은행생활 중 친분이 있는 사람을 서울시내 모처에서 모처럼 만났는데 우당이 작명철학교실 카페(cafe)를 한다고 했더니 오프라인으로 커피나 음료등 찻집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한참동안 카페를 어디서 하느냐고 궁금해 했다며 몇 달 후에 들은 얘기이다.
우당(愚堂)은 뱅커출신이다. 한때 국내 굴지의 시중은행 지점장으로 자타가 인정할만한 상당한 업적을 시현하면서 유능한 은행 지점장으로 인정받고 실물경제 일선에서 왕성한 활동력으로 사회적 지위와 함께 꾀 괜찮은 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의욕에 넘쳐 일할나이인 1999년 2월말 불과 52세의 나이에 능력에 관계없이 시류(時流)에 따라 맥없이 은행을 그만두고(명예퇴직) 조직사회를 떠나야하는 문제가 생겨 가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은바 있다. 퇴직후 과거 은행조직이라는 공신력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사회와는 너무나 큰 괴리감에 놀랐다.
말이 명예퇴직이지 명예퇴직후 은행 조직을 떠난 생소한 사회가 아무도 나를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명예퇴직후에 많은 은행지점장 출신 동료나 선배들이 너무나 태연함에 또 한번 놀랐는데 처음에는 골프니 뭐니 취미생활을 하면서 여유를 부렸으나 고작 2~3년에 불과하고 그 후에는 각자의 긴축경제 생활이 불가피하여 점차 경조사에서나 얼굴을 보는 상황이 되었다.
우당(愚堂)과 비슷한 연배인 60대 후반에 있는 현재의 많은 동료들은 취미생활보다는 사실상 먹고 사는 일에 바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느 날 명예퇴직한 은행지점장 출신 동료가 한 달 월급 100 여만을 벌기위해서 쉬운말로 소일거리 겸 어느 곳에 출근한다고 하는 얘기와 어느 친구는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취로사업대열에 끼여 역시 소일거리 겸 참여한다는데 마음이 짠하다. 그러나 일을 한다는 의욕과 용기를 높이 살 일이다. 그나마 그런 용기도 없어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지 않은가. 아직 잘 나가는 젊은 층의 사람들이나 일부 특권층의 사람들에게는 와 닫지 않는 이야기 일 수 있겠으나 현실이다.
요즈음은 자녀들이 좋은 직장에 다녀도 자기 살아갈 길 바빠 부모를 부양하지 못한다. 더욱이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면 우선 목전에 있는 자기 자식과 아내 등의 부양이 먼저이니 부모는 거리가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명가 우당(愚堂)이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언젠가는 직장을 떠나야하는 많은 분들에게 내일을 준비하면서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특히 자기계발을 하지 않고 은퇴가 아닌 허울좋은 명예퇴직을 하신 금융권 사람들에게는 더 와 닿으리라 생각한다.
명예퇴직후 나는 과연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가장 재미있는 일은 과연 무엇인가를 잘 생각해보라.
가끔 너무나 힘들어보이는 얼굴을 하고 명퇴를 한 50세 전후의 나이에 역학적으로 해법이 없는가하고 우당(愚堂)에게 상담을 신청하는 분들이 많다. 남의 일 같지 않아 안타까운 나머지 사주팔자에 관계없이 타개책 한 가지를 제시하고자한다.
우리와 문화가 크게 다를 바 없는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샐러리맨들이 은퇴하면 책 한 권쯤은 집필하는 사례가 많다고 들었다. 물론 사회구조가 우리와 다르고 은퇴 후에도 복지측면에서 안정화 된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할는지 모르나 그들은 현직에 있으면서도 항상 노후를 준비하는 자세와 습관이 있다고 한다.(그러나 불투명한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지 못하고 90년도 이후 거대한 폭풍으로 몰아닦친 일본의 버블경제 붕괴로 잘 나갈때 안일한 자세로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많은 분들은 은퇴후 우리와 다를 바 없다)
대부분의 우리들의 생활은 대단히 어렵다. 노후에 대한 아무 준비도 되어있지 않고 자식들의 학업도 마치지 못했고 시집장가도 보내지 않았는데 명예퇴직의 황당한 일을 격고 자칫 너무나 뜻밖에 암담한 인생 후반부를 맞게 된다.
그러다보니 어려움을 극복할 어떤 타개책이 없을까하여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하는 일이라는 것이 하루에도 엄청난 업소가 개업과 폐업을 하고 있는 식당업이나, 프랜차이즈 지점을 한다고 뛰어들어 실패하거나, 혹은 감언이설에 현혹되어 그나마 조금 받은 퇴직금을 날리고 하루하루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살아가기 힘들어 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다.
나의 경제가 어려우면 부부간의 갈등, 부모자식간의 갈등은 물론 친지나 지인들에게도 관심밖으로 밀려난다. 나의 경제가 어려우면 설상가상으로 나의 건강도 돌볼 수가 없다. 더욱이 요즈음은 능력없는 할아버지는 손주들에게도 찬밥이된다.
그렇다면 나의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할 다른 방법은 없을까? 수십 년 직장생활을 하면서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에 연관 지어 준비해보라. 그 중에 한 가지 인터넷 강국인 우리나라 여건에서 인터넷을 통한 눈을 떠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 중의 하나라고 우당은 말한다.
하루에도 3천여명 이상이 우당(愚堂)의 인터넷 네이버 카페등 사이버 공간을 통하여 방문하는 많은 분들에게 우당이 가끔 말하는 얘기지만 세상일이라는 것을 하루 앞을 예측을 못한다하나 돈벌이가 절실한 많은 분들에게 우당이 상담을 하면서 "뭐든 먼저 베풀어라 그러면 얻어질것이다" 라는 말이다. 다시 말하여 "무조건 베풀어봐라" 장사를 하는 사람은 장사가 안 된다고 아끼면 악순환만 거듭될 뿐 아끼지 말고 "막 퍼줘라" 하는 논리이다. 이 무슨 뜬금없는 표현이냐고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나 의외로 성공하는 케이스가 많은 것을 보아왔다. 그나마 이것은 장사밑천과 수완이 있고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감내할 배짱이 있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얘기이기도하다.
이럴 용기가 없는 다른 분들은 과연 무엇을 할 것인가. 직장을 은퇴하고 어느 분야 이든 나를 표현하고 지식을 전달할 정도의 특별한 나만의 지식이 있다면 열린공간인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를 만들어 보라고 우당은 말한다.
그리고 나서 그 지식을 다수를 위해 베풀어 보라고 말한다. 누구나 자기의 전공분야별로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여 국내의 포털사이트에 그럴듯한 카페나 블로그를 용기를 내어 만들어 보라는 것이다. 그것에 대한 대가를 먼저 따지지 말고 열심히 해보라고 거듭 강조한다. 어느 날 많은 불특정다수의 네티즌이 나의 카페나 블로그를 방문하고 있다면 삶의 의미가 색다를 것이다. 더욱이 산전수전을 다 겪고 인생 후반부에 있는 분들이 수십 년 쌓은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나름대로의 카페나 블로그를 운용한다면 그 보람은 더욱 대단하겠다.
농작물이 주인의 발소리를 듣고 자라듯 좋은 카페나 블로그 역시 주인인 카페지기의 관심과 열정으로 카페나 블로그가 활성화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그러나 어느 분들은 어느 특정한 분야에 전문지식 체계가 없는데 남의 카페나 블로그를 흉내 내는 식으로 카페나 블로그를 운용하면서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는데 그것은 과욕에 불과하다. 아예 처음부터 시작도 하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 카페나 블로그를 운용하는 분은 해당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있거나 최고가 되겠다는 의지를 가진 분들이 카페운용에 도전해야 할 것이다.
거듭 말하지만 카페나 블로그 활성화의 핵심은 묵묵하게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많은 네티즌 들에게 베풀겠다는 마음가짐이 절대 필요하겠다. 카페에 자료의 업데이트는 다른 카페의 내용을 인용하거나 아예 복사하는 경우는 저작권에 해당되어 큰 낭패의 소지가 있기도하니 주의할 사항이기도하며 순수하게 본인이 창작하여 올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카페의 특징대로 네티즌들이 바라는 것이 뭔가를 알고 가려운 곳을 긁어 주어야 하겠다.
우당(愚堂)은 뱅커 출신인데 은행업무와 동떨어진 차선으로 전공한 분야를 살려 우리나라 순수작명카페로는 최고의 작명카페를 네이버와 다음포털에서 운용하고 있다. 70년대 중반 은행 대리 시절부터 심취하여 공부했던 것을 카페를 통하여 많은 분들에게 무료로 봉사한다. 그리고 결과와 관계없이 베푼다. 어느 분들은 왜 그렇게 쓸데없는 짓 하느냐는 식이다.
우당작명연구원의 전속카페이기도한 우당작명철학교실 네이버 카페와 다음카페를 찾는 분들은 역학과 작명 즉 이름에 관한 카페이니 이름을 잘 짓고자하는 많은 분들이 작명에 관한 지식이나 유능한 작명소를 찾는 것 등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제왕절개를 앞둔 임산부들이 가장 필요한 출산택일을 검색하면 너무나 감동한 나머지 곧장 즐겨찾기를 해놓고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던 중 놀랍게도 어느 날 부터인가 작명(作名)의 대가(大家)로서 우당선생이 대중 앞에 크게 어필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물론 역학과 성명학 분야에 자타가 인정할만한 실력을 겸비하는 것은 기본임)
우당(愚堂)은 실생활에서 개운(開運)의 길을 강조하는 것 중에 그 첫째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컴퓨터를 잘하라고 말한다. 사주 역학적으로 도저히 사업을 할 수 없는 사주인데도 컴퓨터를 활용하여 쇼핑몰 등을 운영하여 크게 성공하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는 것을 보아왔다. 지금세상은 컴퓨터를 모르면 절름발이 인생으로 표현하면 마땅하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렇게 편리한 세상이 또 어디 있겠는가. 물론 인터넷 세계가 다 정답은 아닐 수 있다. 그러나 내가 필요로 하는 정보는 그의 모든 것을 습득이 가능하니 이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컴퓨터를 모르면 “나는 컴맹입니다” 라고 얘기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우당이 카페를 운용하던 중에 가끔 젊으신 분들이 “제가 컴맹입니다” 하는 전제를 하고 어설픈 질문을 하는 분들이 아직도 많다. 시대에 크게 뒤떨어진 사람들이며 몇 십 년 후퇴하여 살고 있다하겠다.
현실세계는 컴맹이 자랑이 아니다. 다시 말하여 “저는 삶을 거의 포기하는 바보예요” 라고 자기 스스로 말하는 꼴이다. 따라서 무슨일이든 컴퓨터는 가장 기본이다.
우당(愚堂)은 뱅커 출신 이기도하나 역학자이며 성명학자이며 괜찮은 작명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선지자는 타향에서 이름을 날리듯 우당을 아는 은행출신 선후배들은 별로 알려고 하지도 않고 알았던들 우당이 작명이나 조금 배워서 하는것인냥 과소평가를 하면서 폄하하기도한다. 그러나 유명대학 석박사 출신도 역학공부라는것이 만만치 않다는것을 알아야한다. 따라서 계속 공부를 하고 실전에 임하고 있는 우당과는 세월이 가면서 엄청난 갭(gap)으로, 아무 일도 하지 않은 분들과는 실로 그 차이가 엄청나다하겠다. 우당의 작명철학교실 카페는 네이버와 다음에 언제라도 오픈되어있다. 따라서 우당의 카페를 이용하는 누리 꾼의 대부분은 20대에서부터 40대가 주류를 이루니 머리회전이 빠른 젊을 세대들의 선호에 부응한다는 것은 하루한시도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불가능하다.
우당(愚堂)의 카페는 카페의 특징이 순수 작명카페이다 보니 귀한 손자와 손녀를 본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카페에 와보면 좋을 것인데 컴퓨터를 못해서 못 들어온다고 한다. 따라서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손자 손녀가 태어났을 때 할아버지 할머니가 괜찮은 작명가를 찾아 이름을 지어준다면 자식들에게 폼도 나고 그보다 더 괜찮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 컴퓨터에 어둡다보니 할 수 없이 동네 철학관이나 작명소를 찾아 이름을 짓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 철학관이나 작명소 또한 그 작명가가 컴맹인 경우가 많아 역학은 알아도 작명의 트랜드(trand)를 모르니 고고한 이름을 짓거나 요즘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이름을 짓지 못한다는 것이다.
물론 인터넷을 잘하게 되어 인터넷을 통하여 이름을 지어야 꼭 잘 짓는다는 것이 아니다. 정확한 검색을 통하여 사전지식을 습득한 후 그 작명가의 면모를 확실히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우당(愚堂)이 주장하고 싶은 것은 직장을 명예퇴직한 많은 분들이나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빠른 시일 내에 컴맹을 탈출하여 여러분야인 카페나 블로그를 활용 해보실 것을 권한다. 정신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더더욱 중요한것은 어려운 나의 경제를 타개할 방법이 어느날 보일것이다. 뱅커 출신인 우당은 직장을 퇴직하고 은퇴한 많은 선배후배들이 주변에 많은데 요즈음 퇴직하신 분들은 다르나 과거에 은행을 나오신 많은 분들은 컴퓨터를 접하려 하지 않고 옛 생각에 젖어있다. 가지고 있는 실력은 많으나 아쉬운 일이기도하다.
내자랑 같으나 우당(愚堂)은 60대 후반의 나이에 카페를 운영하는 카페지기인데 직접 방문하는 네티즌들이나 예약 방문하는 많은 분들은 우당의 능수능란한 인터넷활용과 역학이론, 붓글씨를 쓰면서 달변으로 답변해주는 상황을 보고 존경심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느낀다.
가끔 60대 70대 할아버지가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우당의 카페에 질문하면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더 신중하고 성의를 다해 답변해 드리기도한다. 따라서 누구나 나이 들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나름대로의 전문분야 별로 생산적인 카페나 블로그를 만들어 활용해보기도하고 정상적인 많은 카페나 블로그 등을 섭렵해 본다면 재택근무를화면서 자본과 실물 투자 없이 어느날 어떤 해법을 찾을것으로 확신하며 인생후반부에 삶의 활력이 지대할 것이다.
세월은 빠르다하나 금융기관이든 대기업이든 퇴직하면 앞으로 많은 세월이 또 기다리고 있다. 나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새롭게 준비히고 새롭게 시작해야할것이다.
우당작명연구원 홈페이지(http://www.unsename.com)
우당작명연구원 카페 (http://cafe.naver.com/21unse)
상기글은 2011년 9월6일 우당작명연구원의 전속 작명카페인 우당작명연구원(http://cafe.naver.com/21unse) 카페에서 작성된 글을 옯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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