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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의 관상학교실

운명은 변화시킬 수 있다.

by 작명가 우당 2016. 7. 6.

운명은 변화시킬 수 있다.

 

觀相 不如心相 "상이 아무리 좋다한들 마음을 잘 쓰기만 같지 못하다"

 

관상 적으로 부귀 공명할 상 이라하더라도 마음 쓰기에 따라 얼마든지 빈천해지는 수가 있으며 관상이 빈천 단명할 상이라 하더라도 마음 다스리기에 따라 부귀공명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각자에게 처한 환경에 순응하고 인간된 도리를 다한다면 누구든지 행운은 온다는 것이리라. 따라서 부귀빈천을 판단하는 요소는 상의 좋고 나쁨에 의한다 해도 그것을 운영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런데 마음을 올바로 착하게 쓰고 못쓰는 것도 이미 상에 의해서 정해진 숙명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천부적으로 타고난 개인들의 성격이지 마음은 아닌 것이다. 타고난 성격도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마음의 수양에 의해 전화위복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하여 마음의 상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관상학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은 생긴 대로 산다고도 한다. 이 말도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 현대생활에서 잘 생긴 외모를 가진 남녀에게는 주변에서 해피 콜을 많이 받게 되고 세간의 지목을 받아 인기가 높다. 그런 분들은 매사에 긍정마인드가 많아 대부분 마음을 잘 다스리며 인상에서 좋은 면모가 밖으로 나타나게 되어 더 좋은 일이 빈발하기 때문에 좋은 인상을 가진 분들은 관상학 적으로 대단이 유리한 고지에 있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