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도 컴퓨터나 스마트 폰 등 우리생활에 밀접한 기기들을 다룰 줄 모르면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는 것 아시죠.
매스미디어 시대와 더불어 4차 산업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생활에서 봇물처럼 쏟아지는 우리생활과 밀접한 컴퓨터, 스마트 폰 등을 능수 능란 하게 다룰 줄 모른다면 무시당하고 뒤떨어진 삶을 살아야합니다.
나이 먹은 기성세대들은 컴퓨터나 전자기기의 사용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경우가 우리주변에 허다할 것이다. 우당(愚堂)이 어느 날 지하철을 타고 출타를 하였다. 러시아워가 아니라 조금 다르기는 하겠으나 가장 먼저 눈으로 보이는 풍경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손에 들고 있는 것은 휴대폰이다. 옛날에는 책을 보거나 신문을 보는 풍경이 제법 있었으나 언제부터인가 모두 고개를 숙이고 폰을 쳐다보고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으나 어느 분은 이어폰을 꼽고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듣는지 암튼 지하철 내 대다수의 사람이 다 그렇다.
노령화 사회로 가는 길목인지 낮 시간대라 노인들도 많아 보인다. 어느 노인은 시끄러운 지하철 내에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통화를 하여 눈살을 찌푸리게도 한다. 노인이 되면 귀가 어두워지니 상대적으로 소리가 꺼지는 것이다. 여기서 우당은 크게 느낀 점 한 가지를 말하려 한다.
현대사회에서 어느 사업이든지 사업으로 성공하려면 저렇게 많은 분들이 폰을 주시하고 있는데 오프라인만 의존하고 간과(看過)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앞선다. 우당은 70대의 나이에 있으면서 다른 어른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를 카페,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운영하고 있으나 아직도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으니 멀리 사는 아들에게 일부러 방문하여 한수 배우러 가곤 한다. 머리가 굵고 컴퓨터 계통에 만물박사인 큰 사업을 하는 아들에게 시간을 내달라고 부탁하여 노트북이나 스마트 폰을 가지고 찾아 애로점을 얘기하고 배우는 것은 보통일이 아니다.
그러나 배울 때는 자존심이고 뭐고 없다. 아들이 어른이 되고 아버지인 나는 버벅거리며 아이가 되는데 옆에서 보는 와이프가 애처롭다는 표정이다. 현대사회는 남이 나를 저절로 알아주는 방법은 별로 많지 않다. 따라서 나의 의견과 장점을 말하고 사업하시는 분들은 그 사업의 구체적 장점 등을 매스미디어에 어필하여 성공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것임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라 확신한다.
요즈음은 컴이나 스마트 폰을 비롯하여 수많은 전자기기를 다루지 못하는 기성세대나 노인세대는 중요한 정보에서 저만큼 밀려나 있으니 유식한 분도 무식해 보이고 기기(器機)다루는 모든 것을 자식에게 의존하려 드는데 자식이란 항상 옆에 있지 않다는 것과 자식들이 너무나 바쁘다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나라의 장점인 각 지역의 행정지자체에서 무료로 강의하는 컴퓨터, 스마트 사용법 등에 적극 참여해보는 것이 살아있는 동안 윤택한 삶으로 이끌며 아랫사람들에게 무시당하지 않을 것이니 지금 당장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당작명연구원 홈페이지(http://www.unsename.com)
우당작명연구원 카페 (http://cafe.naver.com/21u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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