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에서 한자의 자원오행 결정 방법
자원오행이란 해당 글자의 부수(部首)로 보는 방법과 글자의 용도, 재질, 의미 등등으로 오행적인 분류를 하는데 그 분류가 명확한 것도 있지만 그 분류 자체가 모호한 것도 있다. 즉 해당 부수가 木,火,土,金,水 중 어느 것에도 속하지 않는 경우나 물질적인 형태나 재질을 가진 글자도 오행분류가 곤란한데 물질이 아닌 형이상학적인 의미의 글자들 중에는 오행을 분류하는 자체가 무리인 글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어떤 한자에 따라 같은 한자를 가지고 학자들마다 자원오행을 각기 다르게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세상일이라는 것이 중심가닥이 되는 규범과 어떤 원칙이 있듯이 중요한 것은 상형문자인 한자의 바이블인 한자오행대전에 기준을 두고 자원오행을 파악하였다면 거의 완벽하다고 볼 수 있다. 간혹 조금 모호한 자원오행 이론을 가지고 어느 작명가는 자원오행이 명확치 않으니 자원오행 전체를 무시하거나 배열 자체가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하는 독불장군 식으로 주장을 하는 것은 성명학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자원오행을 무시하는 위험한 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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